MBC느낌표 '눈을 떠요'로 장기기증문화 확산
가톨릭중앙의료원 강남성모병원 안과 김만수 교수가 200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2005년 한해동안 MBC 느낌표의 한 코너인 '눈을 떠요'를 통해 23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각막이식수술을 시행,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찾아주는 한편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전환 및 장기기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장기기증은 이제 시작이다. 국민의 눈물이 강물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대한안과학회 각막이식 활성화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1985년부터 20여년간 150건에 이르는 이식수술을 집도한 각막이식분야의 권위자다.
김 교수는 2005년 한해동안 MBC 느낌표의 한 코너인 '눈을 떠요'를 통해 23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각막이식수술을 시행,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찾아주는 한편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전환 및 장기기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장기기증은 이제 시작이다. 국민의 눈물이 강물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대한안과학회 각막이식 활성화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1985년부터 20여년간 150건에 이르는 이식수술을 집도한 각막이식분야의 권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