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원목실(원목실장 이화상 신부) 산하 원목팀과 사회사업팀은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 소아병동에 입원중인 환아들을 위한 생일잔치 행사를 가졌다.
16일오후 4시부터 7층 소아과 병동에서 진행된 이번 생일잔치 행사는 환아들이 입원생활로 인한 답답함과 지루함을 달래고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이번달에 생일을 맞은 김 영준(5세) 외 5명의 환우들은 오늘 받은 생일꼬깔 모자를 쓰고 생일선물과 케익을 제공하는 등 생일축하찬지를 가졌다.
또한 귀여운 만화 캐릭터 복장의 자원봉사자들이 환우들과 함께하고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아트, 기념사진촬영 등을 펼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병원에서 생일을 맞게 되어 걱정이었는데 보모가 해주지 못한 생일파티를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성모병원에서는 소아병동 생일잔치 행사를 앞으로 두 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입원한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위한 사랑나누기 열린 행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16일오후 4시부터 7층 소아과 병동에서 진행된 이번 생일잔치 행사는 환아들이 입원생활로 인한 답답함과 지루함을 달래고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이번달에 생일을 맞은 김 영준(5세) 외 5명의 환우들은 오늘 받은 생일꼬깔 모자를 쓰고 생일선물과 케익을 제공하는 등 생일축하찬지를 가졌다.
또한 귀여운 만화 캐릭터 복장의 자원봉사자들이 환우들과 함께하고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아트, 기념사진촬영 등을 펼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병원에서 생일을 맞게 되어 걱정이었는데 보모가 해주지 못한 생일파티를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성모병원에서는 소아병동 생일잔치 행사를 앞으로 두 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입원한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위한 사랑나누기 열린 행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