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일 오픈... 110평형 등 총 10개 빈소 마련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오는 2월 1일 장례식장을 개장한다.
지난 2004년 8월에 기공, 1년 4개월만에 준공된 이 장례식장은 연건평 1,472평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에는 95평형 특실을 비롯해 35평 일반빈소와 50평, 55평형 빈소 등이, 2층에는 35평, 42평형, 50평형, 55평형 등이, 지상 1층에는 110평형 귀빈용 빈소가 설치됐으며 각 빈소에는 가족실 및 기도실이 마련되어 있다.
또 장례식장에는 장례미사를 위한 경당 및 유가족, 조문객들을 위한 휴게실과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대전성모병원은 이에 앞서 지난 19일 각급기관장과 교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식장 준공 축복식을 가졌다.
박재만 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눈앞의 이익보다는 유가족과 지역주민들에게 친밀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로 성스럽고 경건한 장례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8월에 기공, 1년 4개월만에 준공된 이 장례식장은 연건평 1,472평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에는 95평형 특실을 비롯해 35평 일반빈소와 50평, 55평형 빈소 등이, 2층에는 35평, 42평형, 50평형, 55평형 등이, 지상 1층에는 110평형 귀빈용 빈소가 설치됐으며 각 빈소에는 가족실 및 기도실이 마련되어 있다.
또 장례식장에는 장례미사를 위한 경당 및 유가족, 조문객들을 위한 휴게실과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대전성모병원은 이에 앞서 지난 19일 각급기관장과 교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식장 준공 축복식을 가졌다.
박재만 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눈앞의 이익보다는 유가족과 지역주민들에게 친밀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로 성스럽고 경건한 장례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