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007년경 '마큐버스' 국내 시판 추진
화이자는 최근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마쿠젠’ (Macugen, pegaptanib sodium injection)이 유럽위원회로부터 최종 시판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습성 황반변성은 노화와 관련된 안과 질환이며, 글을 읽거나 운전 및 색상 구별을 할 때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시력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마쿠젠은 원인을 표적 치료하는 최초의 약물로 2004년 12월 미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화이자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조셉 훼즈코(Joseph Feczko) 박사는 “마쿠젠은 시력 손상의 원인인 황반변성 치료에 있어 중요한 발전을 보인 약물”이라며, “럽에서 승인된 최초의 약물로 화이자는 습성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성 망막증 등 안과 질환으로 인한 시력 손상 위험이 있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국제 습성 황반변성 연합회(AMD Alliance International)의 스티브 윈야드 Steve Winyard) 회장은 “습성 황반변성은 전세계적인 질환이며, 유럽과 같이 급속도로 고령화하는 지역에서는 더욱 심각한 질환”이라며 “매년 전세계에서 약 50만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므로, 새로운 치료제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마큐버스(Macuverse)라는 이름으로 2007년쯤에 시판될 예정이다.
습성 황반변성은 노화와 관련된 안과 질환이며, 글을 읽거나 운전 및 색상 구별을 할 때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시력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마쿠젠은 원인을 표적 치료하는 최초의 약물로 2004년 12월 미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화이자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조셉 훼즈코(Joseph Feczko) 박사는 “마쿠젠은 시력 손상의 원인인 황반변성 치료에 있어 중요한 발전을 보인 약물”이라며, “럽에서 승인된 최초의 약물로 화이자는 습성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성 망막증 등 안과 질환으로 인한 시력 손상 위험이 있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국제 습성 황반변성 연합회(AMD Alliance International)의 스티브 윈야드 Steve Winyard) 회장은 “습성 황반변성은 전세계적인 질환이며, 유럽과 같이 급속도로 고령화하는 지역에서는 더욱 심각한 질환”이라며 “매년 전세계에서 약 50만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므로, 새로운 치료제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마큐버스(Macuverse)라는 이름으로 2007년쯤에 시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