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로 측정가능...신속한 검사속도 장점
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는 2월 중순, 혈당측정기 ‘브리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리오’는 크고 잡기 쉬운 손잡이, 큰 화면, 스트립 삽입만으로 혈당측정기가 켜지고 꺼지는 등 간편한 사용법과 신속한 검사 속도(10초)가 특징이다.
특히 ‘브리오’는 3단계 과정만으로 혈당 측정이 가능하다.
먼저 스트립을 혈당측정기에 삽입하고, 화면상의 코드번호와 시약통의 코드번호 일치 여부를 확인한 후, 스트립에 혈액을 떨어뜨리고 10초 후에 수치를 확인하면 된다.
액정이 크고 기기를 잡기 쉽게 디자인 돼 있어 고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의 문민용 부장은 "약 4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은 항상 합병증의 위험을 안고 있다. 가장 필요한 것은 꾸준한 혈당관리다"라고 강조했다.
바이엘은 바이엘은 1969년 최초로 휴대용 혈당계와 시험지를 선보인바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 코리아는 현재 전문 의약품 사업부, 일반의약품 사업부, 동물의약품 사업부, 진단사업부 및 당뇨 사업부 등 5개의 사업부로 운영되고 있다.
‘브리오’는 크고 잡기 쉬운 손잡이, 큰 화면, 스트립 삽입만으로 혈당측정기가 켜지고 꺼지는 등 간편한 사용법과 신속한 검사 속도(10초)가 특징이다.
특히 ‘브리오’는 3단계 과정만으로 혈당 측정이 가능하다.
먼저 스트립을 혈당측정기에 삽입하고, 화면상의 코드번호와 시약통의 코드번호 일치 여부를 확인한 후, 스트립에 혈액을 떨어뜨리고 10초 후에 수치를 확인하면 된다.
액정이 크고 기기를 잡기 쉽게 디자인 돼 있어 고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의 문민용 부장은 "약 4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은 항상 합병증의 위험을 안고 있다. 가장 필요한 것은 꾸준한 혈당관리다"라고 강조했다.
바이엘은 바이엘은 1969년 최초로 휴대용 혈당계와 시험지를 선보인바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 코리아는 현재 전문 의약품 사업부, 일반의약품 사업부, 동물의약품 사업부, 진단사업부 및 당뇨 사업부 등 5개의 사업부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