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개최, 2010년 매출 1조 글로벌 켐퍼니 구축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7일 제 5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식 3%, 현금 10% 배당을 결의했다.
이경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매출 3,114억원, 영업이익 369억원, 경상이익 250억원을 시현했다" 며 "무엇보다도 부실 관계사의 구조조정 등을 통해 내적인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한 해였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와 함께 금년은 2010년 매출 1조원, 경상이익 1천억원의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 구축의 첫 출발임을 강조 매출은 21% 성장한 3,770억원, 경상이익은 20% 성장한 300억원으로 설정, '이미페넴'의 본격적인 수출 확대와 경쟁력 있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경영목표를 필히 달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또 임기 만료된 이경하 사장이 유임됐으며 신임 이사로 최학배 전무가 선임됐다.
한편 배당은 주식 3%, 현금 보통주 10%, 1우선주 11%, 2우선주 10%로 결정했다. 배당금은 오는 4월 17일부터 1개월간 증권예탁원 및 각 증권사에서 지급된다.
이경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매출 3,114억원, 영업이익 369억원, 경상이익 250억원을 시현했다" 며 "무엇보다도 부실 관계사의 구조조정 등을 통해 내적인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한 해였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와 함께 금년은 2010년 매출 1조원, 경상이익 1천억원의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 구축의 첫 출발임을 강조 매출은 21% 성장한 3,770억원, 경상이익은 20% 성장한 300억원으로 설정, '이미페넴'의 본격적인 수출 확대와 경쟁력 있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경영목표를 필히 달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또 임기 만료된 이경하 사장이 유임됐으며 신임 이사로 최학배 전무가 선임됐다.
한편 배당은 주식 3%, 현금 보통주 10%, 1우선주 11%, 2우선주 10%로 결정했다. 배당금은 오는 4월 17일부터 1개월간 증권예탁원 및 각 증권사에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