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 절도혐의로 구모씨 등 구속 신청
의원 한곳에서만 10차례에 거쳐 금품을 훔친 절도범이 붙잡혔다.
충남 보령경찰서 강력팀은 21일 동일 의료기관에서 3개월여간 10여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로 구모씨등 3명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보령관내 정형외과의원 2층에 비치된 영업용컴퓨터의 동전함을 부숴 10여차례 총 250만원을 훔친 혐의다.
의원측이 동전함이 계속 털리자 CCTV를 설치, 범행사실을 확인 경찰에 신고해 붙잡히게 됐다.
충남 보령경찰서 강력팀은 21일 동일 의료기관에서 3개월여간 10여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로 구모씨등 3명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보령관내 정형외과의원 2층에 비치된 영업용컴퓨터의 동전함을 부숴 10여차례 총 250만원을 훔친 혐의다.
의원측이 동전함이 계속 털리자 CCTV를 설치, 범행사실을 확인 경찰에 신고해 붙잡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