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알뜰생활관서... 시 위생과, 학교 보건교사 대상
창원시 보건소(소장 이부옥)는 최근 계절에 관계없이 세균성이질이나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30일 오후 2시 알뜰생활관 대강당에서 전염병·식중독예방을 위한 관계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0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는 보건소 관리의사인 김민중 씨가 강사로 나서 시 위생과 직원들을 비롯, 학교보건교사 및 집단급식소 관계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집단 식중독과 전염병의 사전 예방 방법과 시민들의 개인위생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소는 평상시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각종 수인성전염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각종 전염병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교육자들에게 거듭 강조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과 학생들이 손 씻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건강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0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는 보건소 관리의사인 김민중 씨가 강사로 나서 시 위생과 직원들을 비롯, 학교보건교사 및 집단급식소 관계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집단 식중독과 전염병의 사전 예방 방법과 시민들의 개인위생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소는 평상시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각종 수인성전염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각종 전염병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교육자들에게 거듭 강조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과 학생들이 손 씻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건강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