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대의원총회서 선출...올해 예산 3억 6천만원 확정
경상북도의사회는 이원기(사진) 대의원의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경북의사회는 29일 제5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새해 예산을 확정하고, 신임 회장 및 의장을 뽑았다.
이날 경북의사회는 올해 예산을 지난해 3억5500만원에서 3억6천만원으로 5백만원 증액했다.
이와 함께 신임회장에 단독 출마한 이원기 현 대의원 의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의원회 의장으로는 이석균 경북의사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이원기 신임회장은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경북의사회 보험이사와 포항시의사회 회장,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 및 정관개정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이 부족한 사업이나 행사를 줄여 임기동안 특별한 사안이 없는 한 회원들의 부담을 더 요구하지 않겠다”면서 “회원들에게 자주 교신을 해 회무를 소상히 보고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정부가 성분명처방이나 총액계약제를 밀어붙이지 않는 한 의사회는 대화와 타협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경북의사회는 29일 제5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새해 예산을 확정하고, 신임 회장 및 의장을 뽑았다.
이날 경북의사회는 올해 예산을 지난해 3억5500만원에서 3억6천만원으로 5백만원 증액했다.
이와 함께 신임회장에 단독 출마한 이원기 현 대의원 의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의원회 의장으로는 이석균 경북의사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이원기 신임회장은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경북의사회 보험이사와 포항시의사회 회장,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 및 정관개정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이 부족한 사업이나 행사를 줄여 임기동안 특별한 사안이 없는 한 회원들의 부담을 더 요구하지 않겠다”면서 “회원들에게 자주 교신을 해 회무를 소상히 보고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정부가 성분명처방이나 총액계약제를 밀어붙이지 않는 한 의사회는 대화와 타협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