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은 "사랑·봉사·믿음의 성모병원 70주년'으로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이 개원 70주년을 맞아 새 얼굴로 환자들에게 다가간다.
여의도성모병원은 70년의 역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념 로고와 슬로건을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념 로고 속의 두 사람은 각각 환자와 보호자(빨강, 노란색), 의료인(파란색)을 상징, 이들이 어우러져 치유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머리 위의 하트는 치료로 사랑을 완성한다는 뜻, 하트 속의 숫자는 1936년부터 올해까지 이어져 내려온 성모병원 70년 역사를 한 눈에 보여준다.
또 기념슬로건은 '사랑·봉사·믿음의 성모병원 70주년'으로 정해졌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 70년 동안 환우와 보호자를 사랑으로, 지역과 이웃에 봉사로, 교직원 상호간의 믿음으로 함께한 병원의 모습을 담았다"고 말했다.
성모병원은 이번에 제작된 기념 로고와 슬로건을 2006년 한 해동안 각종 문서, 팜플렛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성모병원은 개원 기념일(5월3일)을 전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개원 기념일 전야제와 성모병원 역사를 담은 사진전의 개최를 추진중에 있으며, 기념일 당일에는 외래 및 입원환자, 당일 태어나는 신생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여의도성모병원은 70년의 역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념 로고와 슬로건을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념 로고 속의 두 사람은 각각 환자와 보호자(빨강, 노란색), 의료인(파란색)을 상징, 이들이 어우러져 치유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머리 위의 하트는 치료로 사랑을 완성한다는 뜻, 하트 속의 숫자는 1936년부터 올해까지 이어져 내려온 성모병원 70년 역사를 한 눈에 보여준다.
또 기념슬로건은 '사랑·봉사·믿음의 성모병원 70주년'으로 정해졌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 70년 동안 환우와 보호자를 사랑으로, 지역과 이웃에 봉사로, 교직원 상호간의 믿음으로 함께한 병원의 모습을 담았다"고 말했다.
성모병원은 이번에 제작된 기념 로고와 슬로건을 2006년 한 해동안 각종 문서, 팜플렛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성모병원은 개원 기념일(5월3일)을 전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개원 기념일 전야제와 성모병원 역사를 담은 사진전의 개최를 추진중에 있으며, 기념일 당일에는 외래 및 입원환자, 당일 태어나는 신생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