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인터콘티넨탈 호텔서 상설 의무실 운영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오는 10일까지 개최되는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 총회에서 단독 의료지원을 맡게 됐다.
2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최근 대한체육회가 제15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의 공식 의료지원병원으로 활동해줄것을 삼성병원에 의뢰함에 따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에 의무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의료지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본 행사의 경우 마리오 바스케스 라냐(멕시코) ANOC 회장, 자크로게(벨기에) IOC 위원장 및 202개국 대표 등 1천여 명의 전세계 올림픽위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삼성서울병원의 국제적 위상제고와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는 기회가 될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서울병원은 본 총회의 의료지원 기간동안 호텔 내에 응급의학과 전문의 1명과 간호사 1명, 앰뷸런스 기사 1명을 상주시킬 계획이며 응급상황 발생시에는 바로 삼성서울병원으로 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최근 대한체육회가 제15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의 공식 의료지원병원으로 활동해줄것을 삼성병원에 의뢰함에 따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에 의무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의료지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본 행사의 경우 마리오 바스케스 라냐(멕시코) ANOC 회장, 자크로게(벨기에) IOC 위원장 및 202개국 대표 등 1천여 명의 전세계 올림픽위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삼성서울병원의 국제적 위상제고와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는 기회가 될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서울병원은 본 총회의 의료지원 기간동안 호텔 내에 응급의학과 전문의 1명과 간호사 1명, 앰뷸런스 기사 1명을 상주시킬 계획이며 응급상황 발생시에는 바로 삼성서울병원으로 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