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주변 봄꽃 만개...5월 의대 주변 장미축제
자연 속에 자리한 조선대병원을 감싸고 있는 봄의 전령사 벚꽃이 지난 주말 광주. 전남에 내린 봄비에 생기를 얻은 듯 앞 다퉈 피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벚꽃, 상사화, 철쭉, 진달래 꽃 등 각종 봄꽃이 만개해 화려한 꽃 잔치가 펼쳐진다.
화사한 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자 오랜 병원 생활에 지친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해주고 있다.
한편 5월 중순에는 의대 주변에서 장미축제가 열린다.
조선대병원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벚꽃, 상사화, 철쭉, 진달래 꽃 등 각종 봄꽃이 만개해 화려한 꽃 잔치가 펼쳐진다.
화사한 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자 오랜 병원 생활에 지친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해주고 있다.
한편 5월 중순에는 의대 주변에서 장미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