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픈식...병원 메세나 운동 선포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은 지난 2년간의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복합문화 공간으로 변신, 오는 10일 오픈식을 거행한다고 4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2년간 리모델링을 진행해왔다. 리모델링 후 병원 내부는 가장 자연 친화적인 원목 소재와 아이보리 컬러를 이용해 마치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환자 중심으로 동선도 배려됐다.
특히 이종상 화백의 동판 <부활> 등을 비롯한 유명 화가의 작품들이 병원 곳곳에 배치됐다.
김광태 이사장은 “병원은 환자의 신체적 질병 외에도 환자의 신체적 치유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나, 예술작품이나 병원이 주는 친숙한 환경도 중요하다"면서 "병원 메세나 운동은 기업 메세나와는 달리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림성모병원은 오픈식에서 병원 로비에 전시된 이종상 화백의 작품 <부활>의 동판 제막식을 가지며, 병원 메세나 운동에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선포를 할 예정이다.
병원은 지난 2년간 리모델링을 진행해왔다. 리모델링 후 병원 내부는 가장 자연 친화적인 원목 소재와 아이보리 컬러를 이용해 마치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환자 중심으로 동선도 배려됐다.
특히 이종상 화백의 동판 <부활> 등을 비롯한 유명 화가의 작품들이 병원 곳곳에 배치됐다.
김광태 이사장은 “병원은 환자의 신체적 질병 외에도 환자의 신체적 치유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나, 예술작품이나 병원이 주는 친숙한 환경도 중요하다"면서 "병원 메세나 운동은 기업 메세나와는 달리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림성모병원은 오픈식에서 병원 로비에 전시된 이종상 화백의 작품 <부활>의 동판 제막식을 가지며, 병원 메세나 운동에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선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