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보건의약계 기관 참여...'화합의 장' 마련
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지난 8일 에버랜드의 엑티바파크(Activa Park)축구장에서 보건의약계 축구동우회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및 서울아산병원, 한미약품, 심평원 등 의·약계를 망라한 1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친선과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열띤 경합 결과, 가천의대길병원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심사평가원이 준우승, 수원아주대병원과 서울보훈병원이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페어플레이상은 동아제약으로 돌아갔다.
이 밖에도 이날 대회에서는 출입기자단대 출전기관 연합팀의 번외경기와 400M계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흥을 돋웠다.
심평원의 한 관계자 "참석자들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경기결과 못지않은 풍성한 수확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보건의약계 관계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기관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메디칼업저버 △가톨릭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서울보훈병원 △한림대의료원 △수원아주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가천의대길병원△건국대병원 △동아제약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릴리 △한미약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관명은 무순)
이날 대회는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및 서울아산병원, 한미약품, 심평원 등 의·약계를 망라한 1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친선과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열띤 경합 결과, 가천의대길병원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심사평가원이 준우승, 수원아주대병원과 서울보훈병원이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페어플레이상은 동아제약으로 돌아갔다.
이 밖에도 이날 대회에서는 출입기자단대 출전기관 연합팀의 번외경기와 400M계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흥을 돋웠다.
심평원의 한 관계자 "참석자들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경기결과 못지않은 풍성한 수확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보건의약계 관계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기관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메디칼업저버 △가톨릭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서울보훈병원 △한림대의료원 △수원아주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가천의대길병원△건국대병원 △동아제약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릴리 △한미약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관명은 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