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용요법비해 부작용 적고 순응도 개선해
한국노바티스(대표 프랑크 보베)는 1일 간질치료제 ‘트리렙탈(성분명 옥스카르바제핀)정’과 현탁액이 미 FDA로부터 부분발작을 보이는 4세 이상 소아간질환자에 대한 단독요법제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미 신시네티 소아병원의 트레이시글라우저 박사는 “이번 사용승인은 소아간질치료에 진일보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약물병용에 따른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독요법으로 복용법이 간단해져 투약스케쥴을 따르는데 어려움을 겪는 소아간질환자들의 순응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리렙탈은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3세 이상의 소아와 성인의 부분발작(이차적인 전신발작을 수반하는 경우 포함) 및 전신강직간대발작에 1997년 10월 승인됐다.
미 신시네티 소아병원의 트레이시글라우저 박사는 “이번 사용승인은 소아간질치료에 진일보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약물병용에 따른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독요법으로 복용법이 간단해져 투약스케쥴을 따르는데 어려움을 겪는 소아간질환자들의 순응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리렙탈은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3세 이상의 소아와 성인의 부분발작(이차적인 전신발작을 수반하는 경우 포함) 및 전신강직간대발작에 1997년 10월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