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척추교육 컨설턴트 자격으로 참석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국제척추센터 김석우 교수가 지난 5~8일 인도네시아대학 신경외과학교실과 빤따이 인다 카북 병원 주최로 열린 국제심포지엄(Advanced Approach to the Cervical Disorders)에 시술자로 참여했다.
이 심포지엄은 인도네시아 내 주요 대학병원 척추외과 의사 3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학술심포지엄으로, 김 교수는 의료기 제조사인 미국의 메디트로닉사에서 공식 인정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표 척추 교육 컨설턴트 자격으로 참석했다.
김 교수는 이번 심포에서 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두 부위씩 총 네 부위에 경추 인공디스크를 삽입술 및 사체 실습교육으로 고난이도의 경추 디스크수술(추궁판 확장술, 경추 나사못 삽입술, 인공디스크 수술)을 시연했다.
또 김 교수는 △경추 전방 추체 완전 제거술 △경추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 △경추 외측괴 나사못 삽입술 △후방 경추 신경공 접근법 △경추 후방 추궁판 성형술(T-saw 이용 수술) △경추인공디스크 수술의 최신지견 등 6개 주제로 강연을 진행키도 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강성심병원 국제척추센터는 인도네시아 의사협회·인도네시아대학 신경외과, 빤따이 인다 카북 병원 등과 환자 교류, 의료진 수련교육 및 환자 수술에 관한 교류협약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심포지엄은 인도네시아 내 주요 대학병원 척추외과 의사 3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학술심포지엄으로, 김 교수는 의료기 제조사인 미국의 메디트로닉사에서 공식 인정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표 척추 교육 컨설턴트 자격으로 참석했다.
김 교수는 이번 심포에서 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두 부위씩 총 네 부위에 경추 인공디스크를 삽입술 및 사체 실습교육으로 고난이도의 경추 디스크수술(추궁판 확장술, 경추 나사못 삽입술, 인공디스크 수술)을 시연했다.
또 김 교수는 △경추 전방 추체 완전 제거술 △경추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 △경추 외측괴 나사못 삽입술 △후방 경추 신경공 접근법 △경추 후방 추궁판 성형술(T-saw 이용 수술) △경추인공디스크 수술의 최신지견 등 6개 주제로 강연을 진행키도 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강성심병원 국제척추센터는 인도네시아 의사협회·인도네시아대학 신경외과, 빤따이 인다 카북 병원 등과 환자 교류, 의료진 수련교육 및 환자 수술에 관한 교류협약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