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텔리온 코리아, 엔도텔린 길항체 하반기 출시
악텔리온 코리아(대표 사토시 다나카)의 폐동맥 고혈압치료제 '트라클리어정'이 식약청으로부터 국내 시판을 허가받았다.
'트라클리어정'은 경구용 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Endothelin Receptor Antagonist, ERA)로 올해 하반기 국내 시판 예정으로 약가 협의를 진행중이다.
혈관수축 유발물질로 알려진 엔도텔린의 A수용체와 B 수용체 모두에 길항작용을 나타내며 WHO 기능분류 단계 III, IV에 해당하는 폐동맥 고혈압(WHO Group I) 환자들에게 1일 2회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약품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악텔리온 코리아 사토시 다나카 회장은 “머지않아 한국의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에게 '트라클리어정'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악텔리온의 제품력과 한독약품의 영업마케팅 능력이 하나되어 혁신적인 치료제를 출시함으로써, 국내 폐동맥고혈압 환자 치료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트라클리어정'은 경구용 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Endothelin Receptor Antagonist, ERA)로 올해 하반기 국내 시판 예정으로 약가 협의를 진행중이다.
혈관수축 유발물질로 알려진 엔도텔린의 A수용체와 B 수용체 모두에 길항작용을 나타내며 WHO 기능분류 단계 III, IV에 해당하는 폐동맥 고혈압(WHO Group I) 환자들에게 1일 2회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약품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악텔리온 코리아 사토시 다나카 회장은 “머지않아 한국의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에게 '트라클리어정'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악텔리온의 제품력과 한독약품의 영업마케팅 능력이 하나되어 혁신적인 치료제를 출시함으로써, 국내 폐동맥고혈압 환자 치료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