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 신입직원 대상 'Hope Day' 개최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신입직원들의 화합을 돕기 위해 올 해 처음으로 'Hope(Hof) Day'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동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별관 개원 후 입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신입직원과 주요 보직자 90여명이 참가해 새롭게 출발하는 직장생활에 대한 의견을 자리가 마련됐다.
치과병원 새내기인 김연아 치위생사는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직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며 "직장생활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자주 이런 모임을 갖고 싶다"고 전했다.
김광문 원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우리병원을 짊어 질 미래의 주인공이 되어 달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조직에 생기가 돌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세브란스병원은 부서 및 직종간 원활한 커뮤니션 도모와 교직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작년부터 호프데이를 개최,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별관 개원 후 입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신입직원과 주요 보직자 90여명이 참가해 새롭게 출발하는 직장생활에 대한 의견을 자리가 마련됐다.
치과병원 새내기인 김연아 치위생사는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직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며 "직장생활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자주 이런 모임을 갖고 싶다"고 전했다.
김광문 원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우리병원을 짊어 질 미래의 주인공이 되어 달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조직에 생기가 돌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세브란스병원은 부서 및 직종간 원활한 커뮤니션 도모와 교직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작년부터 호프데이를 개최,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