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참석 성황...후원금 전달 및 축하공연
경상대병원(원장 한종우)은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환자와 가족들을 위로코자 개최한 '어린이날 맞이 가족 큰잔치'를 환우들의 큰 호응속에 성공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종우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간부들이 소아과병동(43병동)에 입원해 있는 소아환자에게 직접 방문, 위로와 함께 격려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오후 4시부터는 1층 로비에서 100여명의 환우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전달 및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이 날 축하행사에는 경상의대 학생들의 힙합댄스를 시작으로 천전초등학교 학생들의 동화구연, 바이올린 연주회, 수화공연, 태권도에어로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 어린이 병원학교의 학생과 의료진이 함께 꼭지점 댄스를 추는 행사를 마련해 환우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종우 경상대병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이런 행사를 통해 병원에서 투병중인 소아환자와 가족들에게 부족하나마 용기와 즐거움을 드릴수 있게돼 기쁘다"며 "병원의 의료진과 임직원 일동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종우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간부들이 소아과병동(43병동)에 입원해 있는 소아환자에게 직접 방문, 위로와 함께 격려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오후 4시부터는 1층 로비에서 100여명의 환우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전달 및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이 날 축하행사에는 경상의대 학생들의 힙합댄스를 시작으로 천전초등학교 학생들의 동화구연, 바이올린 연주회, 수화공연, 태권도에어로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 어린이 병원학교의 학생과 의료진이 함께 꼭지점 댄스를 추는 행사를 마련해 환우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종우 경상대병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이런 행사를 통해 병원에서 투병중인 소아환자와 가족들에게 부족하나마 용기와 즐거움을 드릴수 있게돼 기쁘다"며 "병원의 의료진과 임직원 일동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