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700여명 참석해 '간호역사와 리더십' 토론
연대 간호대학은 대학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연대 간호대는 10, 11일 ‘간호역사와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대학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일본, 태국, 타이완 등의 간호학 전공 교수진과 간호협회 간부 등 국내외 간호학 관계자 700여명이 참여했다.
이정렬 연세대 간호대 학장은 “한국 최초의 간호학 교육기관으로 출발, 간호인력 양성과 학문발전에서 큰 발전을 일구어온 100년이었다”고 자평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간호 전문가 양성과 시대가 필요로 하는 간호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06년 세브란스 간호학교로 출범한 연세대 간호대학은 1954년 4년제 대학 간호학과로 승격한 이래 1968년 국내 최초로 단과대학으로 독립했다.
연대 간호대는 10, 11일 ‘간호역사와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대학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일본, 태국, 타이완 등의 간호학 전공 교수진과 간호협회 간부 등 국내외 간호학 관계자 700여명이 참여했다.
이정렬 연세대 간호대 학장은 “한국 최초의 간호학 교육기관으로 출발, 간호인력 양성과 학문발전에서 큰 발전을 일구어온 100년이었다”고 자평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간호 전문가 양성과 시대가 필요로 하는 간호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06년 세브란스 간호학교로 출범한 연세대 간호대학은 1954년 4년제 대학 간호학과로 승격한 이래 1968년 국내 최초로 단과대학으로 독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