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이달 3일에서 5일까지 열린 제 2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축제를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유나이티드에 따르면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남천호텔과 조선족 제1중학교에서 열린 이 행사는 중국 최고의 한국어 경연대회로 꼽힌다.
개막식에는 조선어방송국 장석주 국장을 비롯 강덕용 유나이티드제약 사장, 헤이룽장성 조선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축제는 조선족어린이를 대상으로 낭독·낭송과 글짓기, 전자오르간, 노래자랑 등 5개 행사가 3일동안 진행됐다.
5일 시상식에서는 조선족 어린이 6명과 장학생 20명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국유나이티드 강덕영 사장은 “현재 중국 조선족은 독립운동을 한 후손들이다”며 “한국어를 기초로 한민족의 위상을 떨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조선족 어린이뿐만 아니라 베트남 학생들에게도 2001년부터 장학금지급을 해오고 있으며, 서울 대학로에 문화센터를 건립하기도 하는 등 활발히 한국알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에 따르면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남천호텔과 조선족 제1중학교에서 열린 이 행사는 중국 최고의 한국어 경연대회로 꼽힌다.
개막식에는 조선어방송국 장석주 국장을 비롯 강덕용 유나이티드제약 사장, 헤이룽장성 조선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축제는 조선족어린이를 대상으로 낭독·낭송과 글짓기, 전자오르간, 노래자랑 등 5개 행사가 3일동안 진행됐다.
5일 시상식에서는 조선족 어린이 6명과 장학생 20명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국유나이티드 강덕영 사장은 “현재 중국 조선족은 독립운동을 한 후손들이다”며 “한국어를 기초로 한민족의 위상을 떨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조선족 어린이뿐만 아니라 베트남 학생들에게도 2001년부터 장학금지급을 해오고 있으며, 서울 대학로에 문화센터를 건립하기도 하는 등 활발히 한국알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