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병원에 서약서 100부 전달
계명대 의과대학생들이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발벗고 나서 화제다.
계명의대 학생회은 대학 축제기간을 통해 사랑의 장기기증 참여 운동을 펼치고, 이 기간동안 모여진 장기기증 서약서 100부를 18일 동산병원장이자 장기이식센터장인 조원현 교수(이식혈관외과)에게 전달했다.
동산병원은 "의대생들이 장기기증을 앞서 실천하는 모습이 보기좋다"며 "향후 인술을 실천해가는 훌륭한 의사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명의대 학생회은 대학 축제기간을 통해 사랑의 장기기증 참여 운동을 펼치고, 이 기간동안 모여진 장기기증 서약서 100부를 18일 동산병원장이자 장기이식센터장인 조원현 교수(이식혈관외과)에게 전달했다.
동산병원은 "의대생들이 장기기증을 앞서 실천하는 모습이 보기좋다"며 "향후 인술을 실천해가는 훌륭한 의사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