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과 영양전문가가 공동으로 엮은 암 예방 음식 관련 도서가 출판됐다.
국립암센터 명승권 박사팀은 최근 암과 음식간의 관련성과 의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암과 음식'을 발간했다.
암센터 의료진을 비롯하여 간호사와 영양사 등 19명이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인터넷과 매스컴을 통해 만연되어 있는 잘못된 암 관련 음식 정보를 바로 잡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명승권 대표저자(암예방검진센터)는 "암 예방 음식으로 알려진 음식 중 상당수가 전혀 효과가 없거나 해가된다는 연구결과가 많다"며 "싱겁게 먹기와 야채 및 과일 섭취 그리고 금연, 금주 등의 식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출판부, 207p, 15000원)
국립암센터 명승권 박사팀은 최근 암과 음식간의 관련성과 의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암과 음식'을 발간했다.
암센터 의료진을 비롯하여 간호사와 영양사 등 19명이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인터넷과 매스컴을 통해 만연되어 있는 잘못된 암 관련 음식 정보를 바로 잡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명승권 대표저자(암예방검진센터)는 "암 예방 음식으로 알려진 음식 중 상당수가 전혀 효과가 없거나 해가된다는 연구결과가 많다"며 "싱겁게 먹기와 야채 및 과일 섭취 그리고 금연, 금주 등의 식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출판부, 207p,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