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주한 미2사단 장병들이 산하 19개 교회에서 헌금을 통해 모금한 미화 1만1000달러(한화 1320만원 상당)를 수재의연금으로 보내왔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적십자사를 방문, 직접 성금을 전달한 타빈(Michael Tarvin) 주한미군 제2사단 군종참모는 "이번 성금전달을 계기로 한·미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한미군들이 농촌봉사활동 등 한국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적십자사를 방문, 직접 성금을 전달한 타빈(Michael Tarvin) 주한미군 제2사단 군종참모는 "이번 성금전달을 계기로 한·미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한미군들이 농촌봉사활동 등 한국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