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노인성 및 뇌질환연구소 29일 개최
경희대학교 노인성 및 뇌질환연구소(소장 오태환 교수)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교내 청운관에서 ‘노화 및 퇴행성 뇌질환 관련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에 첫 설립된 경희대학교 노인성 및 뇌질환연구소 설립 1주년을 기념해 노년층의 여러 가지 노인성 질환 및 뇌질환의 최신 연구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파킨슨병 분야의 권위자인 조동협 교수의 심포지움 소개와 “파킨슨병 최근 연구 동향” 주제의 강연, 서울대 묵인희 교수의 사회로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분자신경생물학적인 접근' 과 '알츠하이머병의 새로운 분자적인 접근: 약물 발견을 위한 실험실 연구' 논문이 발표된다.
2부에서는 아주대 진병관 교수의 사회로 미국 과학정보연구소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도슨 교수의 “뇌를 보호하기 위한 유전자의 발현” 주제의 강연과 국내 파킨슨병 최고 권위자인 연세대 생물학과 오영준 교수의 “도파민계 신경세포사멸의 단백질가수분해 효소의 역할” 논문, 워싱턴대학 게놈과학학부 팔랑크 교수의 “파킨스씨병 연구에서 초파리의 도입” 논문이 소개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에 첫 설립된 경희대학교 노인성 및 뇌질환연구소 설립 1주년을 기념해 노년층의 여러 가지 노인성 질환 및 뇌질환의 최신 연구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파킨슨병 분야의 권위자인 조동협 교수의 심포지움 소개와 “파킨슨병 최근 연구 동향” 주제의 강연, 서울대 묵인희 교수의 사회로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분자신경생물학적인 접근' 과 '알츠하이머병의 새로운 분자적인 접근: 약물 발견을 위한 실험실 연구' 논문이 발표된다.
2부에서는 아주대 진병관 교수의 사회로 미국 과학정보연구소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도슨 교수의 “뇌를 보호하기 위한 유전자의 발현” 주제의 강연과 국내 파킨슨병 최고 권위자인 연세대 생물학과 오영준 교수의 “도파민계 신경세포사멸의 단백질가수분해 효소의 역할” 논문, 워싱턴대학 게놈과학학부 팔랑크 교수의 “파킨스씨병 연구에서 초파리의 도입” 논문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