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 전달 성과...‘용어사전’도 출간키로
녹십자(대표 허일섭)가 지난 73년 창간, 격월간으로 꾸준히 발간해온 순수 학술연구지 ‘녹십자의보’ 200호를 출간했다.
‘녹십자의보’는 업계 최초의 순수 학술지로 내과와 병리학 등 전 의학 분야를 망라하는 최신 의학정보를 일선 의료인들에게 제공해왔다. 또 임상병리인들에게는 기초의학과 임상학을 연결시키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녹십자는 지난 1972년, 혈액분획제제 등의 수출로 수출 유공 표창을 받는 등 도약의 시기를 맞아 의약계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에 기여하기 위해 ‘녹십자의보’를 창간했으며 33년간 발간해 왔다.
‘녹십자의보’는 종합병원과 개인 병∙의원 등을 통해 7,500여 의료인들에게 배포되고 있으며, 녹십자 홈페이지(www.greencross.com)에서도 로그인 후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녹십자에서는 통권 200호 기념 ‘최신의과학용어사전’을 이 달 말 발간할 예정이다.
‘최신의과학용어사전’은 ‘녹십자의보’가 그 동안 수행해온 양질의 의료정보 전달 취지를 계승하며, 세포생물학, 유전학, 면역학 분야의 최신 의학용어관련 지식을 편람형식으로 담고 있다.
‘녹십자의보’는 업계 최초의 순수 학술지로 내과와 병리학 등 전 의학 분야를 망라하는 최신 의학정보를 일선 의료인들에게 제공해왔다. 또 임상병리인들에게는 기초의학과 임상학을 연결시키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녹십자는 지난 1972년, 혈액분획제제 등의 수출로 수출 유공 표창을 받는 등 도약의 시기를 맞아 의약계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에 기여하기 위해 ‘녹십자의보’를 창간했으며 33년간 발간해 왔다.
‘녹십자의보’는 종합병원과 개인 병∙의원 등을 통해 7,500여 의료인들에게 배포되고 있으며, 녹십자 홈페이지(www.greencross.com)에서도 로그인 후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녹십자에서는 통권 200호 기념 ‘최신의과학용어사전’을 이 달 말 발간할 예정이다.
‘최신의과학용어사전’은 ‘녹십자의보’가 그 동안 수행해온 양질의 의료정보 전달 취지를 계승하며, 세포생물학, 유전학, 면역학 분야의 최신 의학용어관련 지식을 편람형식으로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