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 선출, 구개열 무료성형수술 등 앞장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는 7일 오후, 중구 남산동 본사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신임 부총재에 함기선(65, 사진) 한서대학교 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함기선 부총재는 1941년 충남 예산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수학한 바 있다.
그는 1968년부터 74년까지 인제대학 백병원에서 근무하고 1986년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를 지냈으며 2000년부터는 한서대학교 총장과 충남 총학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함기선 부총재는 특히, 1972년부터 1985년까지 대한적십자사가 전개했던 구개열 무료성형수술 사업에 참가하여 2700여명을 대상으로 시술하였고, 이들을 위한 언어치료소를 개설하여 연인원 1만여명에게 언어훈련교육을 하는 등 의료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펼쳤다.
또한 남북적십자회담 자문위원,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서울지사 부회장, 청소년적십자 전문위원장을 거쳐 2001년부터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폭넓은 적십자 활동을 하고 있다.
신임 함기선 부총재는 1941년 충남 예산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수학한 바 있다.
그는 1968년부터 74년까지 인제대학 백병원에서 근무하고 1986년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를 지냈으며 2000년부터는 한서대학교 총장과 충남 총학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함기선 부총재는 특히, 1972년부터 1985년까지 대한적십자사가 전개했던 구개열 무료성형수술 사업에 참가하여 2700여명을 대상으로 시술하였고, 이들을 위한 언어치료소를 개설하여 연인원 1만여명에게 언어훈련교육을 하는 등 의료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펼쳤다.
또한 남북적십자회담 자문위원,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서울지사 부회장, 청소년적십자 전문위원장을 거쳐 2001년부터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폭넓은 적십자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