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관절경·관절 연구소(소장 김성재)는 17일 제15회 ‘Severance Arthroscopy Live Surgery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대 관절경·관절 연구소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슬관절을 포함한 관절경 외과학의 최신지견과 시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두개의 다발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Double bundle Technique)의 권위자인 후쿠오카대 가즈노리 야스다 교수가 직접 강연과 수술을 시연한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발목, 팔꿈치, 무릎, 어깨 등 5개의 세션으로 나눠 다양한 관절경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다.

문의:세브란스병원 관절경 연구회 02-2228-5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