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PEF·우리은행투자펀드 등...재무구조 개선
Non-PVC 수액전문기업인 외(대표 이경하)가 348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중외는 최근 산업은행 PEF로 부터 150억원, 7일 우리은행이 투자한 펀드로부터 198억원이 납입 완료되는 등 총 348억원의 외부자금 유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단순 차입금이 아닌 프리미엄을 포함한 자본참여로 진행돼 막대한 투자에 따른 차입금 문제를 해소하는 등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따라 중외에 대한 의결권 지분은 모기업인 중외제약이 100%에서 80%로 나머지 투자자가 20%인 구도로 재편된다.
중외는 지난 5월 당진에 준공한 세계최대규모의 Non-PVC 수액전문공장과 국내최초의 수액연구소를 비롯해 미 FDA와 중국 SDA 인증의 Non-PVC 필름제조업체를 갖다. 이를 통해 수액의 R&D와 재질에서 완제품 생산, 국내외 마케팅네트워크에 이르는 토털 라인업을 구축하여 하반기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기술과 제품수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중외는 최근 산업은행 PEF로 부터 150억원, 7일 우리은행이 투자한 펀드로부터 198억원이 납입 완료되는 등 총 348억원의 외부자금 유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단순 차입금이 아닌 프리미엄을 포함한 자본참여로 진행돼 막대한 투자에 따른 차입금 문제를 해소하는 등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따라 중외에 대한 의결권 지분은 모기업인 중외제약이 100%에서 80%로 나머지 투자자가 20%인 구도로 재편된다.
중외는 지난 5월 당진에 준공한 세계최대규모의 Non-PVC 수액전문공장과 국내최초의 수액연구소를 비롯해 미 FDA와 중국 SDA 인증의 Non-PVC 필름제조업체를 갖다. 이를 통해 수액의 R&D와 재질에서 완제품 생산, 국내외 마케팅네트워크에 이르는 토털 라인업을 구축하여 하반기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기술과 제품수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