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행정관리자협회 내달 모집공고..."저출산 대비"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임배만)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의료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병원 행정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요양행정장기연수과정’을 개설한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요양병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병원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수과정을 기획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협회는 유한대학의 노인복지연구소(소장 남상요 교수)에게 연구용역을 의뢰해 장기연수과정의 교재집필과 강사진 선정을 하고 있으며, 이르면 7월중 모집공고를 해 9월부터 요양행정장기연수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협회는 충청지역을 비롯해 호남과 영남 등 지방병원들이 노인전문병원과 요양시설이 많은 점을 감안해 대전지역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임배만 회장은 “이 교과과정은 요양병원의 인력관리에서 시설관리, 마케팅 등 경영전반에 걸쳐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연수교육이 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강사진을 노인전문병원에 근무하는 병원장, 행정책임자, 대학교수로 구성하고, 연수가 끝나면 국내외 첨단 노인병원과 요양시설 견학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현재 병원행정장기연수과정 및 병원행정 CEO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요양병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병원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수과정을 기획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협회는 유한대학의 노인복지연구소(소장 남상요 교수)에게 연구용역을 의뢰해 장기연수과정의 교재집필과 강사진 선정을 하고 있으며, 이르면 7월중 모집공고를 해 9월부터 요양행정장기연수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협회는 충청지역을 비롯해 호남과 영남 등 지방병원들이 노인전문병원과 요양시설이 많은 점을 감안해 대전지역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임배만 회장은 “이 교과과정은 요양병원의 인력관리에서 시설관리, 마케팅 등 경영전반에 걸쳐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연수교육이 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강사진을 노인전문병원에 근무하는 병원장, 행정책임자, 대학교수로 구성하고, 연수가 끝나면 국내외 첨단 노인병원과 요양시설 견학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현재 병원행정장기연수과정 및 병원행정 CEO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