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5백여만원 사회사업팀에 전달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음악동아리 빈센트 밴드는 지난 8일 병원 성빈센트홀에서 불우환우돕기 기금 마련 사랑의 콘서트를 성황리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병원 개원 39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치료와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환우들에게 조그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빈센트 밴드, 빈첸시오 아바울로회, 수원교구 가톨릭농아선교회가 함께 마련했다.
임용걸 의무원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지금도 병마와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환우들에게 오늘 이 자리가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빈센트 밴드는 이번 콘서트에서 모은 기금 5백여만원을 사회사업팀에 전달했다.
이번 콘서트는 병원 개원 39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치료와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환우들에게 조그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빈센트 밴드, 빈첸시오 아바울로회, 수원교구 가톨릭농아선교회가 함께 마련했다.
임용걸 의무원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지금도 병마와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환우들에게 오늘 이 자리가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빈센트 밴드는 이번 콘서트에서 모은 기금 5백여만원을 사회사업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