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경기도 의약품 나눠쓰기 운동 높이 평가
경기도가 펼처오고 있는 '팜뱅크' 사업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지방행정혁신 브랜드에 선정됐다.
팜뱅크 사업은 의약분업 등으로 인해 남은 의약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국내 봉사단체와 인도네시아 수해현장, 동티모르등 해외 봉사단에게 전달됐다.
약 10억원어치의 의약품이 제공됐으며 최근에는 북한에 의약품이 지원되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방행정혁신브랜드로 선정돼 시상금 5천만원을 받게됐다.
팜뱅크 사업은 의약분업 등으로 인해 남은 의약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국내 봉사단체와 인도네시아 수해현장, 동티모르등 해외 봉사단에게 전달됐다.
약 10억원어치의 의약품이 제공됐으며 최근에는 북한에 의약품이 지원되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방행정혁신브랜드로 선정돼 시상금 5천만원을 받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