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연대, 도시락 먹기운동 전개

장종원
발행날짜: 2006-08-17 17:44:18
  • 2003년부터 4년째 활동...부실급식 대안으로 부상

학교급식 사고 등으로 먹거리 안전에 큰 위험이 발생한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도시락 먹기 운동을 주창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건강연대는 지난 2003년부터 4년째 도시락 먹기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음식재료의 생산지와 유통기한이 불분명한 외식의 습관을 줄이고 손수, 집에서 싼 도시락 먹기를 권장하는 것.

단체는 도시락 운동을 펼침으로서 1일 70여종의 조미료, 합성착색료 등 각종 유해첨가물이 들어간 식품이 이 사회에서 점차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도시락운동은 개인의 건강에 도움 되며 가정의 행복이 되고, 나아가서는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는 능동적 청빈"이라면서 "앞으로 국민들의 삶은 더욱 알차고 건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