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 500장 전달...백혈병 환아들 치료에 사용
삼성전자가 지난 17일 아주대병원에 헌혈증 500장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17일 민양기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김재철 사원대표 일행이 아주대학교병원을 직접 방문, 김흥수 아주대학교병원 제2 진료부원장에게 헌혈증을 전달함으로써 이뤄졌다.
김흥수 제2 진료부원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을 위해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기증은 17일 민양기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김재철 사원대표 일행이 아주대학교병원을 직접 방문, 김흥수 아주대학교병원 제2 진료부원장에게 헌혈증을 전달함으로써 이뤄졌다.
김흥수 제2 진료부원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을 위해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