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동익(혈관외과)) 교수가 16~19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혈관외과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f the Asian Society for Vascular Surgery)’에서 좌장 및 연자로 참여했다.
김동익 교수는 17일 학술대회 5번째 심포지엄 ‘말초 혈관우회술과 보조시술(Distal bypass and adjuvant procedures)’에서 좌장을 맡았다.
이어 18일 13번째 심포지엄 ‘말초 동맥질환(Peripheral arterial disease)’에서는 ‘혈관질환에서의 줄기세포 치료(Stem cell therapy in vascular disease)’를, 19일 16번째 심포지엄 ‘동정맥 기형(Arterio-Venous malformation)’에서는 ‘동정맥기형 치료에서의 수술적 접근(Surgical approach in the management of arterio-venous malformation)’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의 진료성과를 강연해 큰 호응을 받았다.
아시아혈관외과학회는 아시아 지역 혈관외과 전문의 1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는 아시아지역 최대 혈관외과 전문학회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 의료진 세 명이 연자로 참여해 강연했으며, 특히 김동익 교수는 심포지엄 좌장을 맡는 동시에 두 강연에 참여해 세계 혈관질환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김동익 교수는 17일 학술대회 5번째 심포지엄 ‘말초 혈관우회술과 보조시술(Distal bypass and adjuvant procedures)’에서 좌장을 맡았다.
이어 18일 13번째 심포지엄 ‘말초 동맥질환(Peripheral arterial disease)’에서는 ‘혈관질환에서의 줄기세포 치료(Stem cell therapy in vascular disease)’를, 19일 16번째 심포지엄 ‘동정맥 기형(Arterio-Venous malformation)’에서는 ‘동정맥기형 치료에서의 수술적 접근(Surgical approach in the management of arterio-venous malformation)’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의 진료성과를 강연해 큰 호응을 받았다.
아시아혈관외과학회는 아시아 지역 혈관외과 전문의 1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는 아시아지역 최대 혈관외과 전문학회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 의료진 세 명이 연자로 참여해 강연했으며, 특히 김동익 교수는 심포지엄 좌장을 맡는 동시에 두 강연에 참여해 세계 혈관질환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