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광현 교수(사진)가 최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제3차 국제두경부종양학회연합회 세계대회에서 차기 학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오는 2010년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4차 대회 책임자로서 역할을 담당해 조직위원장에 삼성서울병원 백정환 교수 등 실무진을 구성할 예정이다.
국제두경부종양학회연합회는 1986년 설립된 학회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개최국인 체코보다 많은 67명이 참석해 차기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오는 2010년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4차 대회 책임자로서 역할을 담당해 조직위원장에 삼성서울병원 백정환 교수 등 실무진을 구성할 예정이다.
국제두경부종양학회연합회는 1986년 설립된 학회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개최국인 체코보다 많은 67명이 참석해 차기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