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명당 23명으로 작년보다 8배 늘어
국립보건원은 18일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폐렴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폐렴은 보통 바이러스성 폐렴보다 고열과 기침이 훨씬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지난 달 어린이 폐렴환자 발생률은 10만명당 23명 꼴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배나 늘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38명, 학년별로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이 6명이 발생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건원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요즘 유행하는 감기나 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집안의 실내온도와 습도를 적정하게 맞추고, 외출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갖도록 부모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폐렴은 보통 바이러스성 폐렴보다 고열과 기침이 훨씬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지난 달 어린이 폐렴환자 발생률은 10만명당 23명 꼴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배나 늘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38명, 학년별로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이 6명이 발생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건원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요즘 유행하는 감기나 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집안의 실내온도와 습도를 적정하게 맞추고, 외출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갖도록 부모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