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지난 16일 최사40주년 창립행사를 갖으며 내년도 중점 추진과제를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 장기비젼으로 '내부혁신 통한 신경영 기반 구축'을 필두로 외부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최수부 회장은 장기 근속상 수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비타500의 성공적인 매출향상과 회사발전을 이룬 것을 높이 평가했다.

회사측은 내부혁신 통한 신경영의 목표아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인프라 구축 및 기업문화 혁신을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 주력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수입 사업육성 및 독자적 연구개발 확대 등으로 사업구조를 구도화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