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닌 평일로 날 잡아...개원의·교수 참가
소아과 의사들이 이촌동 의사협회 회관에 모일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소아과개원의협의회와 소아과학회는 오는 9월 세째주 경 의사협회에서 장동익 회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직 대회 날짜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주말이 아닌 평일에 궐기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는게 소개협의 설명.
단순히 보여주기식 시위가 아니라 진료를 포기하면서까지 모인 소아과 의사들의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소아과 개원의는 2300여명이며 교수와 전공의를 합하면 4500여명에 이른다. 이들 중 얼마가 참여하느냐가 이날 궐기대회의 관건.
이와 관련 임수흠 소개협 회장은 "전 회원이 모일 수는 없겠지만,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면서 "궐기대회를 통해 장 회장 퇴진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개협은 27일 경주와 서울에서 열린 연수강좌에서 장 회장 퇴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소아과개원의협의회와 소아과학회는 오는 9월 세째주 경 의사협회에서 장동익 회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직 대회 날짜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주말이 아닌 평일에 궐기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는게 소개협의 설명.
단순히 보여주기식 시위가 아니라 진료를 포기하면서까지 모인 소아과 의사들의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소아과 개원의는 2300여명이며 교수와 전공의를 합하면 4500여명에 이른다. 이들 중 얼마가 참여하느냐가 이날 궐기대회의 관건.
이와 관련 임수흠 소개협 회장은 "전 회원이 모일 수는 없겠지만,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면서 "궐기대회를 통해 장 회장 퇴진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개협은 27일 경주와 서울에서 열린 연수강좌에서 장 회장 퇴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