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중랑-중구 실시...6개 보건소와 공동진행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는 노인돌보기 훈련 프로그램을 중랑구와 중구지역으로 확대한다.
지난 6월~8월 서울 동작․서초․송파․광진구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노인돌보기 훈련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 노인 일 건강면허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중구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울시 지원을 받아 각 보건소와 손잡고 3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치매예방법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관리, 휠체어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후에는 자원봉사 발대식을 열어 교육받은 노인들이 앞으로 몸이 불편한 이웃의 다른 노인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6월~8월 서울 동작․서초․송파․광진구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노인돌보기 훈련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 노인 일 건강면허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중구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울시 지원을 받아 각 보건소와 손잡고 3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치매예방법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관리, 휠체어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후에는 자원봉사 발대식을 열어 교육받은 노인들이 앞으로 몸이 불편한 이웃의 다른 노인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