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비뇨기과학회서..전립선적출술 강연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최한용 교수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 비뇨기과학회에 연자로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
최 교수는 이번 학회 기간중 두 번의 강연 연자로 초청돼 전립선적출술 및 고강도초음파집속술에 대해 아시아 비뇨기과 전문의들을 상대로 강의했다.
최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전립선암의 수술요법의 하나인 근치적 회음부 전립선적출술(Radical Perineal Prostatectomy : RPP)과 관련, 10년간 시행했던 416례의 수술성적 및 임상결과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삼성서울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강도초음파집속술(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HIFU)에 대해 3년간 시행했던 101례 중 1년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56례에 대한 초기 임상 결과를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발표해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최 교수는 현재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9월 1일에는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최 교수는 이번 학회 기간중 두 번의 강연 연자로 초청돼 전립선적출술 및 고강도초음파집속술에 대해 아시아 비뇨기과 전문의들을 상대로 강의했다.
최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전립선암의 수술요법의 하나인 근치적 회음부 전립선적출술(Radical Perineal Prostatectomy : RPP)과 관련, 10년간 시행했던 416례의 수술성적 및 임상결과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삼성서울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강도초음파집속술(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HIFU)에 대해 3년간 시행했던 101례 중 1년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56례에 대한 초기 임상 결과를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발표해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최 교수는 현재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9월 1일에는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