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팀 주도 후원...임직원 40명 직접 참가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17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2006 테리폭스 마라톤 대회를 후원한다.
이번 후원은 암 환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화이자제약 항암제팀의 주도로 이뤄지며,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 이 진 이사는 “암 연구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암 투병 속에서도 마라톤을 감행했던 청년 테리 폭스의 정신은 인류 건강을 최우선 하는 제약사의 사명감을 되새기게 한다” 며 이번 행사참여의 의의를 밝혔다.
또 아멧 괵선 사장을 포함한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 40여명이 당일 마라톤 대회에 직접 참가, 완주에 도전할 예정으로 행사의 의미를 보다 가깝게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리폭스 마라톤 대회는 암 연구기금 모금을 위해 캐나다 횡단 마라톤을 감행하다 사망한 암 환자 테리폭스(22세)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으며 올해 한국에서16번째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2,300여명의 참가자와 100명의 자원봉사자가 대회에 참여했으며 총 모금액 5,700 만원을 세브란스 암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암 환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화이자제약 항암제팀의 주도로 이뤄지며,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 이 진 이사는 “암 연구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암 투병 속에서도 마라톤을 감행했던 청년 테리 폭스의 정신은 인류 건강을 최우선 하는 제약사의 사명감을 되새기게 한다” 며 이번 행사참여의 의의를 밝혔다.
또 아멧 괵선 사장을 포함한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 40여명이 당일 마라톤 대회에 직접 참가, 완주에 도전할 예정으로 행사의 의미를 보다 가깝게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리폭스 마라톤 대회는 암 연구기금 모금을 위해 캐나다 횡단 마라톤을 감행하다 사망한 암 환자 테리폭스(22세)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으며 올해 한국에서16번째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2,300여명의 참가자와 100명의 자원봉사자가 대회에 참여했으며 총 모금액 5,700 만원을 세브란스 암센터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