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정원노인요양원 야외무대서 펼쳐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정원노인요양원(원장 강혜식)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20번째 공연을 펼쳤다.
'중외제약과 SBS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중외제약이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기념, SBS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이번이 20회째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SBS오케스트라와 가수 최성수, 이혜리 등이 함께 요양원에 거주하는 치매노인들과 간병인, 인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의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음악회와 함께 중외제약은 참석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상담을 펼쳤다.
이날 음악회를 관람한 이옥분 할머니(81세, 파주시 광탄면 거주)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최성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외제약은 매월 SBS관현악단을 비롯한 가수, 성악가, 연주자들과 함께 전국의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병원 등을 찾아가 소외된 이웃들과 문화적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중외제약과 SBS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중외제약이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기념, SBS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이번이 20회째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SBS오케스트라와 가수 최성수, 이혜리 등이 함께 요양원에 거주하는 치매노인들과 간병인, 인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의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음악회와 함께 중외제약은 참석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상담을 펼쳤다.
이날 음악회를 관람한 이옥분 할머니(81세, 파주시 광탄면 거주)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최성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외제약은 매월 SBS관현악단을 비롯한 가수, 성악가, 연주자들과 함께 전국의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병원 등을 찾아가 소외된 이웃들과 문화적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