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폴민 병용시 혈당 낮춰..추후 임상결과 더 발표
머크가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 '재누비아(Januvia)'가 메트폴민과 병용시 혈당을 상당히 낮춘다는 3상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덴마크에서 열린 유럽당뇨연구학회(EASD)에서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2형 당뇨병 환자에게 메트폴민과 함께 재누비아 50mg 또는 위약을 하루에 2번 투여했을 때 재누비아는 위약의 영향을 차감한 후 평균적으로 혈당을 2.1 포인트 낮춘 것으로 보고됐다.
미국당뇨학회는 혈당목표치를 7% 이하로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번 임상의 경우 임상개시점에서 임상지원자의 평균 혈당은 8.8%였다.
재누비아는 미국 FDA에 신약접수된 상태로 다음 달 중반 쯤이면 최종승인 여부를 알 수 있을 전망. 머크는 저용량의 재누비아와 메트폴민을 병용한 임상과 재누비아만 단독으로 사용한 임상 결과를 올해 안에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덴마크에서 열린 유럽당뇨연구학회(EASD)에서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2형 당뇨병 환자에게 메트폴민과 함께 재누비아 50mg 또는 위약을 하루에 2번 투여했을 때 재누비아는 위약의 영향을 차감한 후 평균적으로 혈당을 2.1 포인트 낮춘 것으로 보고됐다.
미국당뇨학회는 혈당목표치를 7% 이하로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번 임상의 경우 임상개시점에서 임상지원자의 평균 혈당은 8.8%였다.
재누비아는 미국 FDA에 신약접수된 상태로 다음 달 중반 쯤이면 최종승인 여부를 알 수 있을 전망. 머크는 저용량의 재누비아와 메트폴민을 병용한 임상과 재누비아만 단독으로 사용한 임상 결과를 올해 안에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