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용량 증량 복용 편의 기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성분 칸데살탄 실렉세틸)의 32mg제형을 국내에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타칸으로 기존 8mg, 16mg에서 최대 32mg까지 증량이 편리해져 더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아타칸으로 목표혈압에 도달할 수 있게 됐다고 이번 아스트라제네카는 출시 의미를 설명했다.
본태성 고혈압의 경우 아타칸의 권장 용량은 1일 1회 8~16mg이지만, 1일 1회 16mg으로 4주간 치료 후에도 혈압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을 때 최대 1일 1회 32mg까지 증량할 수 있다.
심부전의 경우 권장 초기용량은 1일 1회 4mg이지만 환자의 내약성을 고려하여 최대 1일 1회 32mg까지 증량 가능하다. 32mg 제형의 가격은 1정당 1260원.
아타칸은 ARB계열로 999년 8mg이 최초로 출시된 이후 아타칸 8mg, 16mg 제형 및 아타칸 플러스가 국내 시판 중이었으며, 2005년 고혈압과 심부전 적응증에 대한 아타칸 32mg처방이 허가된 바 있다. 또 심부전증 치료제로 적응증을 승인받은 바 있다.
아타칸으로 기존 8mg, 16mg에서 최대 32mg까지 증량이 편리해져 더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아타칸으로 목표혈압에 도달할 수 있게 됐다고 이번 아스트라제네카는 출시 의미를 설명했다.
본태성 고혈압의 경우 아타칸의 권장 용량은 1일 1회 8~16mg이지만, 1일 1회 16mg으로 4주간 치료 후에도 혈압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을 때 최대 1일 1회 32mg까지 증량할 수 있다.
심부전의 경우 권장 초기용량은 1일 1회 4mg이지만 환자의 내약성을 고려하여 최대 1일 1회 32mg까지 증량 가능하다. 32mg 제형의 가격은 1정당 1260원.
아타칸은 ARB계열로 999년 8mg이 최초로 출시된 이후 아타칸 8mg, 16mg 제형 및 아타칸 플러스가 국내 시판 중이었으며, 2005년 고혈압과 심부전 적응증에 대한 아타칸 32mg처방이 허가된 바 있다. 또 심부전증 치료제로 적응증을 승인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