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70주년 기념사업 일환..리더쉽 등 역량강화 목적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간호부(부장 채계순 수녀)는 개원70주년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전국 가톨릭병원협회 회원병원 간호리더들이 모여 '간호리더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가톨릭 이념과 간호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모병원 간호부가 가톨릭 기관 안에서 간호리더의 소명을 재확인하고 회원병원 간 우호를 증진하며 리더십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새로운 리더십의 이해와 자기경영을 통한 간호리더의 역량강화를 돕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최영식 한국가톨릭병원협회 회장(가톨릭중앙의료원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임병헌 가톨릭대학교 총장이 '가톨릭기관에서 간호리더의 소명'에 대해 강의했으며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장이 '간호비젼과 리더십'에 대해, 구본형 구본형변화연구소 소장이 '간호리더의 자기경영'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한 전국의 16개 회원병원에서 참석한 70여명의 간호리더들은 '친교와 만남'의 시간을 통해 같은 소명의식을 지닌 간호리더로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 간호사는 "이런 뜻 깊은 세미나에 초대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간호리더의 소명을 재확인 하고 간호리더로써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숙고하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가톨릭 이념과 간호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모병원 간호부가 가톨릭 기관 안에서 간호리더의 소명을 재확인하고 회원병원 간 우호를 증진하며 리더십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새로운 리더십의 이해와 자기경영을 통한 간호리더의 역량강화를 돕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최영식 한국가톨릭병원협회 회장(가톨릭중앙의료원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임병헌 가톨릭대학교 총장이 '가톨릭기관에서 간호리더의 소명'에 대해 강의했으며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장이 '간호비젼과 리더십'에 대해, 구본형 구본형변화연구소 소장이 '간호리더의 자기경영'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한 전국의 16개 회원병원에서 참석한 70여명의 간호리더들은 '친교와 만남'의 시간을 통해 같은 소명의식을 지닌 간호리더로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 간호사는 "이런 뜻 깊은 세미나에 초대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간호리더의 소명을 재확인 하고 간호리더로써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숙고하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