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서비스중심 혁신조직으로 재탄생 모색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단이 국민의 불신에서 벗어나 국민에게 신뢰받는 서비스중심의 혁신조직으로 재탄생 되도록 하기 위해 혁신적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고객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고객센터, 고객지원실 및 경영혁신추진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총정원을 대폭 감축하여 관리운영비를 절감토록 하는 등 2000년 7월 공단 설립이후 가장 큰 폭의 혁신적인 개편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번 조직개편은 2004년 11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실시한 조직진단 및 업무재설계 결과를 반영하고, 감사원 및 보건복지부의 감사 지적사항, 그간의 조직운영상 제기된 문제점을 해결하여 국민에게 봉사하는 서비스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선 고객에게 친절한 서비스 조직으로 개편을 위해 전화불통을 해소하고 One-Stop 고객상담을 위한 고객센터를 설치, 건강보험 권리구제 서비스 확충을 위한 이의신청기구 독립, 종합병원에서 직접 건강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센터 확대를 꾀했다.
또 소규모 49개 지사를 폐지, 내방민원 위주의 센터로 축소하고 총정원 120명 감축 및 2급 이상 상위직 23명을 줄였다.
고객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고객센터, 고객지원실 및 경영혁신추진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총정원을 대폭 감축하여 관리운영비를 절감토록 하는 등 2000년 7월 공단 설립이후 가장 큰 폭의 혁신적인 개편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번 조직개편은 2004년 11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실시한 조직진단 및 업무재설계 결과를 반영하고, 감사원 및 보건복지부의 감사 지적사항, 그간의 조직운영상 제기된 문제점을 해결하여 국민에게 봉사하는 서비스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선 고객에게 친절한 서비스 조직으로 개편을 위해 전화불통을 해소하고 One-Stop 고객상담을 위한 고객센터를 설치, 건강보험 권리구제 서비스 확충을 위한 이의신청기구 독립, 종합병원에서 직접 건강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센터 확대를 꾀했다.
또 소규모 49개 지사를 폐지, 내방민원 위주의 센터로 축소하고 총정원 120명 감축 및 2급 이상 상위직 23명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