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협회(회장 김철수)가 18일 KT와 진료비 전자청구시스템 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병협과 KT는 내년 1월부터 EDI 요금을 평균 31% 인하하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대해 품질서비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지난 7월 EDI 신규 사업자 공고를 시작으로 3개월 넘게 진행된 EDI 신규 사업자 선정은 의약 5단체 모두 KT와 계약을 맺는 것으로 종결됐다.
병협과 KT는 내년 1월부터 EDI 요금을 평균 31% 인하하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대해 품질서비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지난 7월 EDI 신규 사업자 공고를 시작으로 3개월 넘게 진행된 EDI 신규 사업자 선정은 의약 5단체 모두 KT와 계약을 맺는 것으로 종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