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20일까지 부서별 활동보고 등 프로그램 마련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은 16일부터 20일까지를 감염관리주간으로 제정하고, 관련 행사를 열었다.
건국대병원은 20일 “평소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감염관리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제1회 감염관리주간 행사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감염관리주간 행사로 ‘감염관리’로 사행시 짓기 대회, 부서별 감염관리 활동 포스터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감염관리 초청 특강 및 부서별 감염관리활동 보고회을 가졌다.
초청 특강에는 울산의대 정재심 교수가 감염관리의 필요성과 국내외 현황을 발표했으며, 10개 팀이 지난 일년간 감염관리활동을 보고했다.
대상은 외과계중환자실이 ‘MRSA 감시배양을 통한 효과적인 감염관리활동’으로, 최우수상은 ‘MRSA 균장착률 감소를 위한 감염관리활동’을 발표한 신생아중환자실이 차지했다.
기현균 감염관리팀장은 “감염예방에 대한 병원 구성원들의 인식을 높이고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건국대병원은 20일 “평소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감염관리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제1회 감염관리주간 행사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감염관리주간 행사로 ‘감염관리’로 사행시 짓기 대회, 부서별 감염관리 활동 포스터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감염관리 초청 특강 및 부서별 감염관리활동 보고회을 가졌다.
초청 특강에는 울산의대 정재심 교수가 감염관리의 필요성과 국내외 현황을 발표했으며, 10개 팀이 지난 일년간 감염관리활동을 보고했다.
대상은 외과계중환자실이 ‘MRSA 감시배양을 통한 효과적인 감염관리활동’으로, 최우수상은 ‘MRSA 균장착률 감소를 위한 감염관리활동’을 발표한 신생아중환자실이 차지했다.
기현균 감염관리팀장은 “감염예방에 대한 병원 구성원들의 인식을 높이고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