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종범 교수가 최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50회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Hypertrophy of Ligamentum Flavum of Lumbar Spinal Stenosis Associated with Increased Proteinase Inhibitor Concentrations'라는 논문을 발표, SICOT(세계정형외과학회)학술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 교수의 이번 논문은 퇴행성 추간판 질환으로 수술을 받게 되는 환자의 대부분을 차치하는 척추관 협착증의 발생 원인을 규명한 것으로 그 학문적 가치가 인정돼 정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인 미국정형외과학회지(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에 게재된 바 있다.
한편 이번 학술상 수상으로 박 교수는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 동안 4회에 걸쳐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 본상을 수상하는 큰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박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Hypertrophy of Ligamentum Flavum of Lumbar Spinal Stenosis Associated with Increased Proteinase Inhibitor Concentrations'라는 논문을 발표, SICOT(세계정형외과학회)학술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 교수의 이번 논문은 퇴행성 추간판 질환으로 수술을 받게 되는 환자의 대부분을 차치하는 척추관 협착증의 발생 원인을 규명한 것으로 그 학문적 가치가 인정돼 정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인 미국정형외과학회지(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에 게재된 바 있다.
한편 이번 학술상 수상으로 박 교수는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 동안 4회에 걸쳐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 본상을 수상하는 큰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